-소개-
프리스틴밸리 골프장은 경기도 가평군 이천리에 위치한 18H 회원제 골프장이다.
프리스틴(PRISTINE)’이라는 이름 자체에 ‘원시의 오염되지 않은 계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리스틴밸리는 친환경 생태골프장을 표방한다.
2003년 정식 오픈을 하기 전부터 수도권 마지막 ‘청정지역’에 들어선 골프장으로 입 소문을 타기 시작했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가평에 새로운 골프밸리로 자리잡은 가평베네스트, 마이다스밸리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코스-
서울 강남에서 1시간이면 닿는 이 골프장은 벽계구곡으로 불리는 계곡을 따라 곡달산과 통방산, 화야산이 감싸 안은 정남향의 나지막한 분지가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천혜의 지형조건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한 비결로 최고의 코스 레이아웃으로, 최상의 컨디션과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는 프리스틴 밸리 G.C는 골프의 진수와 퍼팅의 묘미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최상의 골프장이라 해도 무관하다.
오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광활한 대자연의 신비와 18홀 하나 하나마다 특색있는 난이도를 부여해 전홀 모두가 개성이 살아있어 짜릿한 도전의욕을 불러 일으킬만한 감동과 흥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골프장 설계에 가장 역점을 둔 것은 블라인드 코스를 없애고 페어웨이가 파도치듯 적당한 업다운 언듀레이션, 난이도등으로 라운드에 지루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적절히 부여된 그린 난이도 등 전반적으로 코스 설계가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어 아마추어에서 로우핸디캐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자연미와 인공미의 조화가 한층 돋보이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린은 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며 코스를 장식하는 수목들이 식수되어 있어 자연에 동화되는 골프의 진가를 흠뻑 느끼게 해주고 있다.
-편의시설-
명문골프장 답게 왠만한 골프장의 최상급 편의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는 편이다. 전자유도식 5인승 배터리카는 물론 클럽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교통, 날씨, 코스안내, 회원광장 동호회 클럽소식 등 회원들의 클럽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쉽고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라운드 전에 워밍업을 할 수 있도록 11타석 200yd 규모의 연습장을 비롯해 티오프 직전이나 9홀 종료 후에 이용할 수 있는 어프로치 및 벙커 연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천연황토를 주성분으로 한 생태벽돌을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설계된 클럽하우스와 통방산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스타트테라스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휴식공간이다.
프리스틴밸리GC를 국내 최고의 골프 및 종합휴양 시설로 키워나가기 위해 향후 골프장 인근 여유부지 32만평에 숙박시설인 ‘골프 빌리지’를 건설할 예정이며, 이후 단계적으로 조각공원과 자연휴양림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종합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예약-
프리스틴밸리GC가 골프애호가들의 관심사에 오르내리는 또 다른 이유는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 때문이다. 철저한 회원중심제인 이 골프장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월 3회 이상의 주말 부킹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평생 그린피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회원이 지정한 직계가족 1인에게도 회원에 해당하는 특전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온라인 부킹시스템을 운영, 회원명과 부킹시간 등을 공개해 골프장 예약관리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으며 주중에는 2인,5인플레이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앞으로-
내년 6월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에서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까지 30분 거리로 좁혀져 프리스틴밸리에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대부분 골프회원권들의 낙폭이 커진 상황에서 내년 이후의 회원권가치를 생각해본다면 지금이 바로 프리스틴밸리를 선택할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